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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해드릴 정보는 "대선 관련 내용 - 윤석열 후보" 입니다.
해당 정보 PlanPicker로 보기 https://planpicker.page.link/BpyA
2022년 3월 9일 바로 내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이 다가왔습니다.
이미 사전투표를 하신분들도 계실거고, 내일 투표를 하시기 전에 아직도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현재 대통령후보 12명 가운데 4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1960년 12월 18일 생으로 현재 61세 입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출생했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거주중입니다.
본관은 파평 윤씨이고,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 약자와의동행위원장, 내일을생각하는청년위원장, 정권교체동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43대 검찰총장으로 2019년 7월 25일부터 2021년 3월 4일까지 재임했었습니다.
위 사진은 윤석열 후보의 서명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정책 및 공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코로나 극복 긴급구조 및 포스트 코로나 플랜
2.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3. 수요에 부응하는 주택 250만호 이상 공급
4. 스마트하고 공정하게 봉사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구현과 대통령실 개혁
5. 과학기술 추격국가에서 원천기술 선도국가로
6.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양육까지 국가책임 강화
7. 청년이 내일을 꿈꾸고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사회-여성가족부 폐지
8. 당당한 외교, 튼튼한 안보
9.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과 원전 최강국 건설
10. 공정한 교육과 미래인재 육성,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
윤석열 후보의 공약들 가운데 하나 특이한점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청년 정책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윤석열 후보의 비판적인 이슈 사항입니다.
먼저 첫번째로 주 120시간 노동 발언이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비판하는 답변을 하였다. 답변 중 자신이 만났던 스타트업 청년들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필요한 경우 주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한 뒤 쉴 수 있는 예외조항을 둬야 한다는 스타트업 청년의 의견을 소개해 논란이 불거졌다. 참고로 주 120시간이라면 주5일제로는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부터 금요일이 끝나는 자정까지 하루 24시간 풀 노동×5일이 돼야 120시간이 되니 애초부터 불가능하고 일주일을 다 일한다는 전제 아래 하루 17시간을 일해야 하는데 이는 노동 정책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프리카, 인도, 비정규직, 육체노동, 인문학 비하 발언이 있습니다.
안동대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청년일자리와 최저임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질문에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 큰 의미가 없고, 요즘 청년 젊은 세대는 한 직장에 평생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노동자에 대해 쉬운 해고가 필요하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일자리라는 게 비정규직이냐 정규직이냐,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 큰 차이가 없다. 사실은 임금의 차이가 적으면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 큰 의미가 없다. 요새 젊은 사람들은 어느 한 직장에 평생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발언했다. 또 청년 일자리가 부족한 이유로 "기성세대들이 지금같이 탄탄하게 주저앉아 있으면 지금 기업에서 젊은 사람을 더 뽑고 싶어도 노조가 못 뽑게 해 여러분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기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사람이 손발로 노동하는 것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고 대한민국 정도면 최고의 기술로 경쟁해야 한다"라며 아프리카와 육체노동을 폄하했다. 심지어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은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면서 병행해도 되는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대학 4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인문학을 천시하고 비하하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세번째로 주택청약통장과 관련한 일 입니다.
2차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 본 적 있나"라는 유승민 전 의원의 질문에
"집이 없어서 만들어 보진 못 했다."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윤석열의 주장에 유승민은 "집이 없으면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야죠"라고 답했다.
결국 윤석열의 발언에 대해 "주택청약이 뭔지도 모르는 것 아닌가"라는 식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가 바로 주택 청약 통장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유승민이 이 질문을 한 이유는 군 복무자에게 청약 가점 5점을 주겠다는 윤석열 본인의 공약 때문이었다.
또한 이 사건을 해명한답시고 하다가 오히려 또 논란을 만들었다. 9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석열이형TV’에 출연해 “청약 통장은 모를 수가 없다”며 “주택청약 통장을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라는 말을 했는데, 이번엔 치매환자 비하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다음으로 "몇년 뒤 구인구직 앱 나올 것'' 발언이 있습니다.
2021년 12월 22일 전북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조금 더 발전하면 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애플리케이션(앱)을 깔면 어느 기업에서 지금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실시간 정보로 얻을 수 있을 때가, 아마 여기 1, 2학년 학생이 있다면 졸업하기 전엔 생길 것 같다"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육석열 후보가 언급한 내용은 이미 10년 전부터 대중화되어 사용되어지는 구인구직앱을 얘기한 것으로 과거 정몽준이 했던 버스 요금 70원 발언과 비슷한 수준으로, 대선 후보가 현실 감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밖에 논란으로 "식용 개라고 하는 것은 따로 키우지 않습니까" 발언,
"청년들은 똑똑한데 기성세대는 머리도 별로 좋지 않다" 발언,
김건희 수원여대 겸임교수 위촉 허위 논란 관련 허위 해명 논란,
"나라가 없으면 국민이 있겠습니까" 발언,
"부득이하게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한반도에 유사시 일본 들어올 수도” 등이 있습니다.
이외의 여담으로 윤석열 후보의 별명은 일본 만화 캐릭터인 엉덩이 탐정을 닮았다고 지어진 엉덩이 탐정,
박근혜 정권 초기,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팀당으로 일하며 얻은 강골 검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후보는 애주가로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현재 슬하에 자녀가 없고 당선 시 최초의 자녀가 없는 대통령이 됩니다.
2013년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에 대하여 열린 국정감사 때 한창 눈을 감고 고민하던 사진에 하필 손가락 모양이 오묘하게 찍혀 네티즌들에게 인생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미식가이자 대식가 입니다. 젊었을때 하루에 5끼를 먹는 것이 기본이었을 정도로 많이 먹었던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가 든 지금도 방송에 나온 먹방만 봐도 상당량을 먹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식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그리고 경상도 특유의 빨갓 소고기뭇국이라고 합니다.
윤후보는 운전면허가 없습니다. 1982년 양쪽 눈의 시력차가 큰 부동시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으며 부동시로 인해 운전면허도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MBTI는 ENFJ 입니다.
이상으로 윤석열 후보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 3월 9일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더 다양한 정보들은 저희 플랜피커(PlanPicker)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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